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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공간

서울가볼만한곳 강동구 일자산허브천문공원2탄







서울가볼만한곳 연휴나들이로 추천할만한곳, 강동구 길동 일자산허브천문공원다녀왔습니다.

1탄에 이어서, 사진분량이 좀많아서, 2탄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내 가까운곳에 허브공원가보려고 했었는데. 가까운곳에 있었네요.. 

왜.... 여태.. 이런곳을 몰랐는지.. 


계절마다, 허브가 피는것이 다른지.. 천천히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 사진이 서둘러서, 원하는사진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예쁘게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허브천문공원 일자산에서도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요.. 

공기도 좋고, 가족이나,친구,연인들이 천천히 산책할수 있는곳,, 

추석연휴라서 한가한곳,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볼수 있었던 거 같아요..











""프렌치라벤더""


꽃은 보라빛이라고 하고 향기는 라벤더향으로 방향성으로 좋다고 합니다. 

향긋한 냄새가 은은하면서도 좋았습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잎이 강하고 산뜻한 향을 가지고 있고, 추위에도 강하다고 해요..

샴푸에도 많이 사용되는것은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윤기나도록 해주기때문이라는데..

로즈마리이곳은 향기 가득했습니다.









나무가 하얗게 변해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좀 아쉬움이 남네요..




""페퍼민트""


페퍼민트향기는 후추의 톡 쏘는 성질과 닮았다고 하네요.. 

치약에 많이 이용되기도 하고, 예리하면서도 상쾌한향,, 

아마 치약하면 생각나는 향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피아민트""


스피마민트향은, 껌같은 향기.. 민트껌같은 느낌.. 

향이 거의 약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요리할때 양고기의 냄새를 없애주기위해서 필수적이라고 할정도입니다.








""베르가못""


베르가못향기는 감귤같은 달콤한 향이납니다.


포푸리 생각하시면 되실텐데요.. 향이나 색의 변화가 거의 적다고 해요.

허브차로도 이용을 많이 합니다.






""포트메리골드""


포트메리골드는 금잔화로 많이 알려진 허브입니다.

해가뜨면 피고, 해가 지면 꽃을 닫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꽃잎은 샐러드나,스프,치즈,버터, 차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시나몬바질""


시나몬바질 향기는 시나몬향이 납니다. 커피나, 빵을 먹을때 시나몬가루 아시죠..

그 향으로, 잎은 녹색이지만, 꽃은 자주색이고 꽃잎은 분홍색을 띠는 

색이 강렬한 곳입니다.


꽃잎은 요리에도 이용을 많이 하기도하고, 술병등에 넣어서, 술의 향기를 더욱 더하기도 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이한 향인만큼,, 정원사들이 벌레등 퇴치용으로 이용을 한다고도 합니다.








여치.. (사실 잘모르겠음)

우연찮게 여치촬영을 했습니다. 이것이 여치인지, 잘모르지만, 친구의 말로는 여치라고 하는데.. 






서울가볼만한곳으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요즘 핀꽃이나, 볼수있는 허브를 올렸는데.. 어떠신가요? 

이곳은 주차장에 아이디어, 나무를 보았어요.. 너무 예쁘고, 왠지. 집에 하나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힐링은 멀리가지않아도 서울가까운곳에서 할수도 있는곳, 좋은 공기 마시고,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서 허브향기에 흠뻑빠져보세요..